김현중 대표, ‘문화연예대상’ 문화부문·K-POP가수부문 시상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지난 28일 여의도 63시티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성장해 가는 전통적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후보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연기자, 모델, 가수(K-POP부문, 성인가요부문), 드라마 작품부문, 탤런트부문,

영화 작품부문, 영화배우부문, 방송, 개그맨 및 예능부문 등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 날 시상식에서 시상위원으로 나선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문화부문과 K-POP가수부문을 시상했다. 전 인천시장 송영길 국회의원에게 문화부문 동북아경제문화교류의정대상을 시상했고

가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그룹으로 선정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와

걸그룹 버스터즈(Busters)에게 K-POP 가수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이 외에도 에이프릴, 라붐, 펜타곤 등 인기 아이돌과 숀,

장덕철 등 실력파 뮤지션들도 K-POP가수상 영예를 안았다. 드라마부문 대상 이유리를 비롯해

최우수연기상 이범수, 문소리, 조현재, 임수향, 허성태, 하주희, 예능부문 개그맨 김준호, 박성광,

홍윤화, 권혁수, 함소원, 방송인 대도서관, 윰댕, 성인가수상 조항조,

박상철 등 한해 동안 문화 연예에 크게 기여한 스타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위원으로 참석한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대한민국 연예 대상 상임위원으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월드미스 유니버시티, 세계프로모델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등

연예인들의 중매결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을 수상했으며, '

2016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에서 영화배우에게 시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중개업체로 설립된 퍼플스는

현재 전·현직 모델들을 비롯해 스포츠스타, 방송인, 아나운서 등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유명인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공개 맞춤 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혼정보회사로도 유명한 퍼플스는 직장인소개팅에 관심이 많은

결혼적령기 남녀를 비롯해 골드미스와 만혼, 사실혼 대상자,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등의 싱글남녀를 위해

퍼플스 결혼정보•재혼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무료 결혼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결혼정보회사후기를 찾아보거나 결혼상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중매결혼에 대한 결혼정보회사가입비용, 등급표 등을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호텔 연말 미팅파티 신청 및 고객맞춤 결혼상담 등은 베테랑 커플매니저와 1대1로 가능하다.

신은진 기자